'강제수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업시행자와 지역 주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동물장묘시설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처인구 이동읍 서리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들은 지난 4일부터 시청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민간 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동물화장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해 왔다. 동물화장시설이 마을 인근에 들어설 경우, 환경오염 피해를 입는 등 삶의 질이 열악해 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반도체대학원대학교,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지난 5일 네 번째 핵심 공약으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클러스터 유치에 따라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 최대 반도체 특화 연구개발 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시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에 유치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우리 용인은 1983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들어선 이후 35년간 반도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갈등 조정에 나서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시장은 지난 25일 원삼면 고당로 농협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들어서는 원삼면 주민들로 구성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상영)’와 정책제안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합비대위는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토지 등이 강제 수용되는 원삼면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다. 이날 토론회에는 비대위 한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